1월 중순 유럽 옷차림 1월 중순에 프랑스랑 영국에 여행 가는데, 체감온도가 어떨지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1월 중순 유럽 옷차림

image

1월 중순에 프랑스랑 영국에 여행 가는데, 체감온도가 어떨지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위아래 히트택 + 두꺼운 상하의 + 코트 이렇게 입으면 괜찮을까요? 목도리 장갑 바라클라바 이런 것도 챙기긴 할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여행가이드 Scott Yun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1월 중순은 한겨울로, 평균 기온은 낮지만 지역에 따라 체감 온도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기준으로 평균 기온은 약 37°C, 영국 런던은 26°C 정도이며, 바람과 습도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런던은 비가 잦아 몸이 쉽게 차가워질 수 있으니 방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현재 계획하신 복장인 히트텍 상하의 + 두꺼운 옷 + 코트 조합은 기본적으로 적절해 보입니다. 추가로 목도리, 장갑, 바라클라바를 준비하신다면 바람이 강한 날에도 체온 유지에 효과적일 것입니다.

다만, 런던은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과 우산 또는 방수 재킷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파리는 비교적 덜 습하지만, 바람이 강한 경우가 있어 목 부분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리는김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해당 국가는 석회수가 굉장히 심한 지역입니다. 석회수는 피부를 건조하게하고, 모발을 손상시켜 탈모를 야기시키기도 하기때문에 반드시 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 또는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같은 질환을 가지신 분이라면 더더욱 조심하셔야해서요.

석회수를 걸러줄수 있는 필터는 이온교환방식을 이용하는 “양이온석회수필터”가 유일한데, 여행용으로 나온제품이 별로 없어서요.

(많은 업체들이 석회수를 거른다고 하지만 대부분 과장광고입니다. 일반 세디먼트 필터로는 절대 석회수를 거를수 없어요.)

이때문에 석회제거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석회제거샴푸는 식물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자극없고 보습성이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여행가서 부작용 발생하면 답이 없으니까요ㅜ

제가 현지에서 가이드활동을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제가 가이드 해드리는 고객님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인데 만족도가 높으시네요.)

https://m.site.naver.com/1wJeT

제 답변과 추가 팁이 마음에 드셨다면 꼭~~좀 채택 부탁드려요!!

Ask AI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